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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노인기초연금 월 40만원 추진”공약

노인 경제적 고충 덜고, 노인빈곤율 OECD 1위 국가 오명 벗어야

등록일 2016년03월03일 14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상기 국민의당 익산을 총선 예비후보가 3일 노인기초연금(월40만 원) 인상 추진을 골자로 한 노인복지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한민국 노인들의 삶은 외로움, 질병, 경제적 고충이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는데, 노인빈곤율 OECD 1위 국가의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생활비는 해드려야 한다”며 “현행 20만원인 노인기초연금을 빠른 시간 내에 40만 원 정도까지는 인상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위해 약 10조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한데 2016년 국가예산 약 387조인 나라에서 쓸데없는 낭비만 줄이면 어르신들의 말년을 좀 더 편안하게 모실 수 있다”며 “전문가들에 의하면 나라 예산을 규모 있게 쓰면 예산의 약30%, 연간 120조 정도를 남길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예산낭비를 철저히 지적하고 감시하겠으며, 빠른 시간 내에 노인기초연금 40만원의 목표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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