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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열 ‘청렴도 향상‧살맛나는 명품도시’ 공약

‘비리 관용 없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제시

등록일 2016년03월02일 16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황호열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2일 ‘청렴도향상 및 살맛나는 명품도시 건설’을 핵심으로 한 2가지 공약을 내놨다.

황 예비후보는 먼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전국 75개시 중 꼴찌로 추락한 청렴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비리발생시 관용이 없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각종 공사 등 사업에 대해서도 실명제를 도입해 사업이 마무리 되더라도 문제발생시 끝까지 책임지게 할 방침이다.

또한 익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ktx를 연계한 관광 체류형 벨트를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농업을 통한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어 익산을 살맛나는 명품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황호열 예비후보는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인사와 개개인별 적성에 맞는 보직인사 등 합리적인 인사운영으로 시장 부재로 흐트러진 공직을 빠르게 안정시키겠다”며 “공직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실천 가능한 공약을 개발해 시민 모두 공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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