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총선 예비후보가 2일 익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다양한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역동적인 익산, 지역에 돈이 도는 정책 공약’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대 지원 ▶익산의 3대 전통산업의 제2의 부흥기 조성 ▶백제문화와 보석, 금강변 생태공원으로 체류형관광지 조성 ▶재래시장과 접목된 예술 거리로 구도심 활성화 ▶지역 중소토착기업지원책 강구 ▶착한복지 앞선복지 선순환복지 등 3대 복지시스템 구축 ▶쌀값안정화와 농업의 6차산업화 시스템 지원책 강구 등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익산 전통산업인 섬유, 석재, 보석산업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소재를 융복합한 융복합클러스터를 통해 익산의 3대 전통산업의 제2의 부흥기 조성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외부 유치 기업과 U턴 기업 등에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지원책이 이루어 진 반면에 지역 토착기업들은 혜택의 사각지대에 머물러 홀대 받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고장에서 기업을 지켜온 지역토착기업들에 대해서도 중앙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 등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