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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진 ‘빅데이터로 본 익산, 정책에 활용’ 주목

교육, 복지, 문화, 교통, 지역경제 등 분석자료 활용키로

등록일 2016년02월26일 15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고상진 익산갑 총선 예비후보(국민의당)는 정책과 의사결정, 지역발전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고 후보는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교육, 복지, 문화, 교통, 지역경제’등 국민과 시민들의 삶의 전 영역에서 무엇이 어디에 어떻게 필요한지를 한눈에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실 예로 ‘어린이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통해 어린이교통사고 지역을 분석한 결과 영등동, 신동에서 어린이교통사고가 많이 발생되었음이 분석되었다며,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빅데이터을 통해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고려정형외과 사거리부근이었으며 실제로 이 지역은 지난 2015년 국정감사 때 전북지역 교통사고 1위 지역이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밝히고,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이 더 세심하게 안전을 살펴달라고 부탁했다.

고 후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국민과 시민들의 삶의 영역에서 안전과 불편을 해소해 나가고, 실제로 무엇이 필요한지를 분석하여 보여주기 위한 정책과 사업이 아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절감된 예산을 통해 더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빅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증했다는 점과 함께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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