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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구석구석 누비는 강팔문 ‘민생 행보’ 박차

시민사회단체 등 찾아 ‘상생 방안 강구’...전문성 기대감 ‘높아’

등록일 2016년02월24일 17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강팔문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24일 민생 문제 파악‧해결을 위해 익산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익산의 구원투수’를 기치로 민심을 파고들고 있는 강 후보는 익산이 만연해 있는 불협화음과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과 시정이 하나 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민사회단체 등을 일일이 찾아가 서로 상생방안을 강구하고 갈등과 불협화음의 원인이 무엇인지 경청하는 등 민생 문제 해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강 후보는 침체된 익산을 구하기 위한 ‘강팔문(八文)의 8가지 약속’ 을 단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민주당에 인재영입된 강 후보는 행정전문가이자 전문 CEO출신 등의 경력이 시민들에게 익산의 당면 현안을 챙길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되면서 점차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 후보는 “디폴트 직전의 화성도시공사를 1년3개월 만에 흑자로 만드는 등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연되고 있는 각종 현안들을 조기에 해결해 낼 것”이라며 “각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과감하게 반영하는 공격적인 시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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