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근 국민의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민생알맹이 16공약’ 중 첫 시리즈로 제도 개선 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22일 두 번째로 사회적 약자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익산(을)지역은 지역 내에서도 어르신과 장애우를 위한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지역 내 형평을 고려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으로 두 번째 시리즈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간 차별 없이 2만여 어르신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익산(을)지역에 동부권 노인복지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주거와 의료, 복지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한 공공실버주택 조성하고, 건강․문화․복지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동네 사랑방인 경로당을 효문화 건강복지센터로 확대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기부를 통해 어르신을 직접 돌보기 위한 노인돌봄기부은행을 설립하고, 성인 장애우를 위한 취업교육-직업연계로 평생일자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설립해 성인장애인의 사회적응교육과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폐기와 전북통일교육관 익산건립 등을 통한 우리 자녀들의 통일관을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