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진 국민의당 익산갑 총선 예비후보가 19일 ‘KTX 익산3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 예비후보에 따르면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의 합류와 분류지점인 익산시(역)는 교통·물류의 중심 지역임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KTX로 인하여 고속철도시대가 도래하여 서울과 익산은 불과 1시간여만에 왕래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동서횡단철도 건설 계획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물류 중심지역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 같은 KTX와 연관된 익산만의 강점과 이점을 살려 지역경제와 농업, 관광 등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게 고 예비후보의 계획이다.
‘KTX 익산3 공약에 따르면 ▶동서남북을 잇는 사통팔달의 중심지로서의 강점을 살려 익산을 교통물류의 허브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서울과 익산 1시간이라는 이점을 살려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라는 ‘5도 2촌’을 통해 농업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며 ▶KTX를 타고 익산에서 국회로 출퇴근 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수도권규제완화 철폐로 균형발전을 이루어 잘사는 익산, 잘사는 전북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