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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어린이 보호구역․안전지대 조성 의무화’ 약속

17일 밝혀...모든 보육시설 근접 도로에 안전시설 의무 설치

등록일 2016년02월17일 13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국민의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관내 모든 보육시설 주변에 어린이 보호구역 및 안전지대 설치를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법상 보호구역은 시설의 장이 지자체에 신청하여 교통량 등을 검토한 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보호시설의 설치는 의무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 건널목 등에는 ‘옐로우존’과 같은 안전지대를 설치하여 어린이ㆍ청소년 안전에 모든 성인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해야 한다"며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은 시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이며 조건부적 조치가 아닌 의무적 보호체계가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름만 거창한 정책보다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생활민원부터 해결하는 것이 순서”라며 “시민의 일상에서부터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주 '337정책' 과 온라인 공약토론방을 발표한 정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블로그 게시판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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