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신참 최영규, 환경미화원 되다

영등1동, 어양동 일대 돌며 쓰레기수거 봉사 ‘구슬땀’

등록일 2016년02월17일 13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영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서 생활쓰레기수거 업무를 직접 체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민생탐방 일환으로 이날 새벽부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영등1동, 어양동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체험은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잠시나마 체험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한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최 예비후보는 “매서운 한파에 몸은 고달팠지만 보람된 하루였다”며 “열악한 환경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애환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치침체 등으로 골목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문을 닫은 상점이 이 정도로 많을지는 몰랐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경제 살리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항상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곁을 지켜주는 도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2년여간 몸담았던 전북도민일보를 사직하고 15일 도의원 출마를 선언한 최영규 예비후보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기자정신을 발휘해 ‘신의 있는 참된 정치’를 펼치겠다는 신념을 밝힌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