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평화동 재개발 보상금 ‘3월 확정’

이춘석 의원, 16일 LH공사로부터 보고받아

등록일 2016년02월16일 14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른 보상금이 3월중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춘석 의원(익산갑. 더민주)은 익산시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LH공사로부터 3월 중 보상금 확정, 4월 초 보상 개시 계획을 보고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평화동 재개발은 2월 현재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3월 4일 완료를 목표로 감정평가가 진행 중에 있다. 3월 초부터는 지가심사 의뢰 및 사업추진 보고가 있은 후 3월 말 보상금 확정 통보, 4월 초 보상금 지급 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11년 LH의 경영악화로 중단되었으나 이 의원의 압박과 적극적인 중재 노력에 힘입어 극적으로 재개된 바 있는 지역 숙원사업이다.

이 의원은 “지역주민께 약속드린 것처럼 의원직을 걸고서라도 평화동 재개발을 완성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등 원도심 각 지역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끝까지 완수시키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