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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진 “익산 정치 새롭게 바뀌면 미래가 변한다” 출사표

16일 ‘젊은 고수의 미래위한 담대한 변화’ 익산갑 출마 선언

등록일 2016년02월16일 11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고상진 전 국회의원 보좌관(국민의당·43)이 16일 20대 총선 익산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상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 고수 고상진의 익산 미래를 위한 담대한 도전’를 선언하며 출마를 공식 표명했다.

그는 4.13 총선에 나선 이유에 대해 익산 발전을 가로 막고 있는 갈등과 분열의 정치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국민의당이 수권 능력이 있는 야당으로 자리하는데 디딤돌이 되며, 국민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어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익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고, 익산의 정치가 새롭게 바뀌면 우리 익산의 미래가 변한다”면서 새로운 정치를 위한 익산시민들의 선택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국민들이 우리 정치권에 진정 원하는 것은 솔선수범일 것”이라며 “친절한 정치, 꼭 필요한 정치, 익산의 자존심을 지키는 정치를 펼치고, 정치신인으로서 선거보다는 정치를 생각하고, 공약(公約)과 공약(空約)에 대해 서릿발 같이 따지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익산 발전을 위한 정책(공약)으로는 ▶근대·현대·미래가 공존하는 역세권개발 통한 전북 허브 조성 ▶식품·Beauty(화장품)·천연물 신약의 원천이 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도농복합도시인 지역특성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문화역사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의 융복합 등을 제시했다.

한편, 남성초‧이리중‧남성고를 나와 전북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고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유성엽 보좌관, 국민의당 창당실무준비단 기획위원, 데이터정치연구소 정책분석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민의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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