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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화 전 시의원, ‘변함없는 사람’ 출사표

문화‧경제‧교육 활성화 등 3대 공약 제시‥“지역 화합 작은 밑거름 될 터”

등록일 2016년02월11일 13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형화 전 익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11일 ‘변함없는 사람’을 기치로 전북도의원 익산 제4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의원은 11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북도의원 익산 제4선거구(동산동, 어양동, 영등1동, 팔봉동)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표명했다.

그는 "30년을 어린이 교육에 몸담아 온 사람으로서, 이제는 익산을 변화시키겠다"며 "시민이 원하는 경제 활성화, 행정 청렴도, 복지 확대, 문화·관광 활성화 등에 힘쓰고 갈등을 해소해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불신과 분노에 대한 정치를 희망과 설렘으로 변화시키는 작은 정치인이 되겠다"며 "가난한 자들이 행복한 익산, 장애우들이 편안한 익산, 어린이나 부모들이 늘 활짝 웃는 교육도시 익산을 꼭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시‧도민의 대표인 도의원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제왕적 단체장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며 “어떤 힘과 권력 앞에도 당당한 도의원이 돼 익산과 전북을 변화시키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익산 발전을 견인할 공약으로 ▷백제의 고도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을 활용한 문화 관광 활성화 ▷삼기낭산 산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을 통한 경제활성화 ▷ 100세 시대 노인 교육과 백년지대계 아이교육 등을 통한 교육활성화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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