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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의원, 바른정치 희망익산 정책자문단 ‘발족’

4일 자문위원 41명 위촉...“익산을 신경제중심지로”다짐

등록일 2016년02월05일 16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전정희(익산을)의원의 ‘바른정치 희망익산 정책자문단’이 4일 발족했다.

39명 대학교수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20대 총선 공약 제언 및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전정희 의원실은 4일 익산시 어양동 한 음식점에서 ‘바른정치 희망익산 정책자문단’ 발족식을 갖고, 강남호 원광대 경제학부 교수를 자문단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책자문단 발족식에는 강남호 교수를 비롯해 정치, 법학, 경제, 과학, 환경, 체육, 문화, 의료, 역사, 교육, 가족 분야 등 22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정책자문단 단장을 맡은 강남호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전북도의 예산과 정책 제언에 관여한 인연으로 제가 자문단장을 맡게 된 것 같다”면서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를 혁신단지로 끌어올리는 등 익산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낸 저력을 가진 전정희 의원의 힘을 믿고 익산이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정희 의원은 “4년 내내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국가 산업단지 리모델링 사업 등 익산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섯 가지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했다”면서 “지역사회 브레인 역할을 하시는 자문단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정책자문을 받아 20대 국회에선 익산을 대한민국의 신경제중심지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전정희 의원은 5일 익산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설 명절 연휴기간에 집중적으로 대(對)시민 접촉에 나선다. 전정희 의원은 이후 15일 오전 11시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국회에서 전정희가 한 익산의 5가지 성장동력을 밝히면서, 20대 총선 공약으로 ‘희망 익산’의 청사진을 발표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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