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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소상공인 보듬는 정책’ 눈길

지역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 지역가게 이용 화폐 도입 등

등록일 2016년01월23일 16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영훈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대형마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보듬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대형마트, 쇼핑몰 등으로 인해 매출은 감소를 거듭하고 있고, 자치단체의 지원 노력이 전혀 없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설 수 있게 소상공인의 삶을 보듬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익산은 대형마트 입점으로 인한 폐해를 뼈저리게 느꼈다”며 “임기 중 대형마트, 대형쇼핑몰 입점을 절대 불허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특히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치단체장의 의지가 중요한 만큼 임기 중 지역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반드시 설립하겠다”며 “지원센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하여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했으나 그 효과는 미비했고, 오히려 상품권 위변조, 제작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한 많은 돈이 지역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지역가게 이용 지역화폐(전자화폐)를 도입하고, 시 예산으로 집행되는 복지카드, 각종 수당, 포상, 보조금 등을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통합형 지역카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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