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이영훈 ‘익산 바꿀 첫 번째 개혁시장’ 출사표

12일 익산시장 출마 선언‥“힘든 익산 치료할 적임자”

등록일 2016년01월12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영훈 우리들치과 원장이 ‘익산을 바꿀 첫 번째 개혁시장’을 기치로 12일 익산시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힘든 익산을 치료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내기 위해 익산시장선거에 나섰다”며 출마를 공식 표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의 삶을 돌보지 않는 정치는 위선”이라며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권력만 쫓는 정치, 어려운 자리는 피하고 생색만 내는 정치가 지역을 병들게 하고 있다. 25년 넘는 기간동안 지역에서 절대권력을 누렸던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은 기득권의 큰 장벽을 만들며, 비효율적 관료정당체제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기성 정치권의 위선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30년을 시민의 곁에서, 시민참여예산제와 우리동네행복만들기, 악취해결시민대책위, 공립단설유치원 문제에 이르기까지 정책을 제안하고, 그 앞장에서 책임을 맡아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실천해 왔다”고 자부한 뒤 자신을 “낡은 정치에 때 묻지 않았고, 이권과 부패로부터도 자유로우며. 누구보다 정직하고 잘 준비된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위기의 익산을 바꾸기 위해서는 비전과 가치가 분명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개인적 영달이 아니라 지역을 좀 바로 세워보라는 요구와 시민의 추대로 출마한 만큼, 첫 번째 개혁시장이 되어 익산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익산을 개혁할 정책 공약으로는 ▶부정부패 해결할 시민감사관제 도입 ▶과도한 부채문제 해결할 재정다이어트 실시 ▶악취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위한 로드맵 제시 ▶산업단지 분양과 기업유치에 대한 새로운 대책 및 지역선순환의 공정경제기초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 ▶서민의 삶 살필 생활밀접형 정책 ▶농업축산신사업 활성화대책 수립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익산참여연대 대표,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익산공립단설유치원 공공토론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익산 악취해결 시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남이랑북이랑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