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상공에너지, 환경 어려운 꿈나무에 ‘희망 선물’

희망복지지원단에 장학금 2,000만원 기탁...1인당 1백만 원 지원

등록일 2015년12월23일 10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상공에너지 (대표이사 김관행)는 23일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용제동에 위치한 ㈜상공에너지를 기준으로 반경 5Km 이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초등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관행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경기침체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드는 가운데, 꾸준한 장학금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주)상공에너지는 2012년과 2014년에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계층의 초등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희망을 전해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