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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의원, 바른언어 선플상 수상

전국 청소년 기자단 , 올해 국회 회의록 분석해 30명 선정

등록일 2015년11월19일 17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의원(익산을)이 18일 전국 청소년 선플SNS기자단이 칭찬과 배려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2015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원 선플상은 전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395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2015년 국회회의록을 분석하여 바른 언어를 사용한 여야 국회의원 30명을 선발하였다. 18일 국회귀빈식당에서 모니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선플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회의록 분석 결과, 회의석상에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등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정희 의원은 “정부여당을 상대로 의정활동을 하다보면 때로는 격한 감정을 쏟아내야 할 때도 많지만, 국회의원은 개인이 아닌 민의를 대변하는 자리인만큼 항상 바른 언어로 상대방과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면서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모범이 되었다는 데 감사하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정희 의원은 2014년 2월에도 국회의원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을 수상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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