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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과감히 재정비하라"

김충영 김연식 김주헌 김대오 조남석 김민서 의원 등

등록일 2015년11월10일 10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제189회 임시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2015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각 의원들은 집행부서의 보고를 받고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충영 위원장 : 노인일자리사업에 있어 어르신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임을 감안하여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고 새로운 일자리를 개발하거나 성과가 미약한 사업은 과감하게 재정비를 하는 등 적극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연식 의원 : 제3산업단지내 소공원의 관리가 미흡하여 미관상 보기가 안 좋다고 지적하고, 나무를 더 식재하는 등 조경부분에 신경을 써서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주헌 의원 : 시의 중․장기계획이나 미래발전토론회 등 시정에서 이루어지는 토론회가 전시성이 되지 않을지 우려를 표명하고, 이런한 토론회들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익산의 미래 즉 먹거리, 볼거리, 공약사업 발굴 등 행정발전을 검토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대오 의원 : 익산 맛집 선정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홍보를 위해객관적인 선정을 당부하였다. 타 지역과 비교할 수 있는 익산 특유의 음식, 개성있는 맛을 심사숙고하여 선정하고 우리시민만이 알고 찾는 맛집이 아닌 국내관광객이나 외국인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 조남석 의원 : 생태하천을 만든 곳에 잡초가 많이 자라서 미관상 보기가 안 좋다고 말하고 유네스코 등재를 계기로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구상하여 억새풀축제 등을 연계하여 관광차원에서 홍보가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 김민서 의원 : 농로나 수로옆에 임의로 농작물을 재배를 하는 곳이 있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농작물 수확에 따른 농약 살포로 인해 농로에 농약 잔류물이 흘러 들어갈 수도 있으므로 농어촌공사와 협의하여 단속 및 계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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