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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재 권한대행, 가뭄대책 '현장행정'

가뭄대책반 및 신흥정수장 현장 점검실시

등록일 2015년11월02일 16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한웅재 시장 권한대행이 40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안정적 상수원 확보에 차질이 예상되자 가뭄 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한 대행은 2일 가뭄대책반 종합 상황실과 신흥정수장 현장행정을 실시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가뭄에 따른 수돗물 공급대책을 점검하였다.

현재 익산시에서는 자체정수장의 상수원인 대아수계(대아, 경천, 동상저수지) 저수율이 13.9%로 전년대비 31%에 불과해 가뭄에 따른 단계적으로 안정적 수돗물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계속 해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안정적 수돗물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범시민 수돗물 절약 운동 확산을 위해 수돗물 절약 홍보물 배포, 서동․ 국화축제기간 물 절약 캠페인 전개 및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일상생활에서의 수돗물 절약 실천 운동을 전개하는 등 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금번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한웅재 시장 권한대행 은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수돗물 절약운동이 확산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수립하고 대아수계 상수원 확보 등 안정적 수돗물 공급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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