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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 ‘눈길’

서동·국화축제 야외무대에서 61점 작품 선보여

등록일 2015년10월31일 1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서동·국화축제 야외무대(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가 3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 익산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패션쇼의 주인공인 한지섬유에 대한 대중적 인식확산, 한지섬유 제품에 대한 사업화 촉진과 디자인 개발 및 참신한 디자이너 발굴, 한지섬유의 상업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국내·외 대학(원)생 및 미취업 아마추어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60여점의 신청자 중 총61점의 작품을 선정해 선보였다. 특히 전문 모델과 아동모델이 갈라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상금 500만원), 금상 전라북도지사상(상금 300만원), 은상 익산시장상(상금 200만원) 등 9개 부분의 수상에 총 상금 1,800만원이 수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익산시가 섬유 도시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한지섬유의 우수성 및 기능성을 전국에 널리 홍보했다”며 “이번 패션쇼가 섬유산업과 관련 산업군의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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