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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 ‘은상’

치위생과 2학년 서누리 학생 외 4명, 학생논술 & 포스터부문 수상

등록일 2015년10월23일 11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치위생과 2학년 서누리 학생 외 4명이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 학생논술&포스터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 대전보건대 교수) 주최로 지난 18일 대전보건대학교 청운관에서 열린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치위생교육 50주년 한국치위생과학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500여 명의 회원과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술연구와 임상에서 각광받고 있는 치위생사의 역할 대한 학문적 기초, 임상사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교수진들의 논문발표, 전국대학생논문 포스터 발표대회도 마련됐다.

이날 원광보건대 치위생과 전공동아리 ‘참모임’의  회원인 서누리, 박유리, 소혜린, 강주리, 이예빈 학생은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 및 구강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전국대학생 포스터논문 발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참모임’은 1993년에 결성된 치위생과 전공동아리이면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봉사를 하는 동아리로 지난 5월에는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장애인을 위한 계속구강건강관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구강위생용품과 치과물품을 지원 받아 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회원 자체 스터디그룹을 형성하여 매 주 2회 이상 선배와 후배가 만나 학과공부와 매년 한국치위생과학회에서 주최되는 전국치위생(학)과 학생논문 경진대회 참여를 위하여 발표할 연구논문 준비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현옥 지도교수는 “미래 치위생계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에게 봉사를 통해 학교에서 학습한 이론 및 실습을 체험하고 다양한 경험과 자긍심을 부여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정보를 습득하고 새로운 역할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 사회에 나가서도 일생동안 봉사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광보건대 치위생과는 1976년 개설된 이래 대학병원 및 보건소 등지에서 치과질환의 예방처치와 구강보건지도 활동을 담당하는 전문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대학 내는 물론 전국에서도 높은 수준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학과로 손꼽히는 등 국내 치위생 교육계를 선도하는 명문학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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