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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매체 기자, 국가식품클러스터 '관심'

푸드프로세싱, 푸드 네비게이터 등 2개 매체 방문

등록일 2015년10월20일 10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글로벌 식품도시를 지향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 홍보를 위해 미국 식품전문기자 2명이 20일 익산시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매체는 푸드프로세싱(Food Processing), 푸드 네비게이터(Food Navigator) 2개 매체로 푸드 프로세싱은 모든 식품관련 분야를 보도하는 B2B미디어로서 다수의 구독자가 오피니언 리더이다. 또한 푸드 네비게이터는 식음료시장의 주요 이슈 및 정보 기사를 다루는 일간 B2B 온라인 미디어 매체이다.

이날 푸드 프로세싱의 데이브 퓨사로(Dave Fusaro)기자와 푸드 네비게이터의 리처드 화이트헤드(Richard Whitehead) 기자는 박경철 익산시장과 인터뷰를 마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과 사업현장을 시찰했다. 이어 최첨단 장비를 자랑하는 기업지원시설인 R&D 원광대 익산캠퍼스 임시연구소도 방문했다.

박경철 시장은 인터뷰에서 “최근 식품 시장에서 동북아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동북아시아 교통과 물류의 최적지로 앞으로 동양의 명품 식품 문화도시이자 식품의 허브로서 한류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식품클러스터는 다양한 기업지원시설과 기업지원 시스템을 갖춘 식품안전성의 최첨단 산업단지로서, 국내외 식품기업에게 최상의 기업환경을 제공한다. 해외 식품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 식품클러스터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이달 12일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내에 11만 6천㎡(약 3만 5천평)규모의 외국인 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이 고시된 가운데 이번 미국의 기자 방문은 북미지역 주요 식품기업들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 정보 제공과 홍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하는 해외기업은 투자조건에 따라 임대료의 75~10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조세 감면 및 고용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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