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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평화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화'

LH 경영투자심의 통과, 10월말 보상공고, 아파트 887세대 건립

등록일 2015년10월20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구도심활성화와 평화동 일대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해왔던 익산평화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경영투자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6일 본사에서 익산평화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경영투자심의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토록 결정했다.

이달까지 우선토지보상공고를 실시하고 11월말까지 지장물에 대한 조사를 거쳐 내년 3월부터 토지와 지상물에 대한 보상에 착수한다.

익산평화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3,700㎡부지에 887세대(임대200, 분양687) 공동주택(아파트)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평화동일대의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3,000여명의 입주해 평화동·중앙동·창인동 일대의 구도심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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