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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노인복지관‧도서관 건립 ‘척척’

소외된 농촌지역 어르신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등록일 2015년10월19일 10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소외된 농촌지역의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삶에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관 및 도서관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농촌지역의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조성되는 황등 노인복지관과 도서관은 연면적 942㎡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공정율은 55%로 금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황등 노인복지관과 도서관은 지상 1층에는 노인복지관으로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취미교실 등을 배치해 어르신들의 교육과 건강, 취미생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2층 도서관은 열람실, 유아열람실 등이 마련돼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원활하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조성된다. 외부 공간은 지역주민들의 작은 쉼터와 만남의 공간으로 꾸며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 연말 노인복지관과 도서관이 준공되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농촌지역의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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