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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품격 높은 SOC 만들기”주력

익산국토청, 16일 호남 54개 도로사업 현장 관계자 간담회

등록일 2015년10월16일 15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6일 오후 익산국토청 회의실에서 ‘2015 하반기 도로건설 공사 관계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하대성 청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익산국토청이 시행하고 있는 호남지역 도로공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하고 품격 높은 SOC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1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 회의실에서 ‘2015년 하반기 도로건설 공사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익산국토청이 발주한 전라남․북도 지역 54개 도로 건설사업 현장 공사관리관과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자(감리단장), 현장대리인(현장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하대성 청장은 참석자들에게 “공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과 높은 품질”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꼼꼼한 현장관리를 통해 모두가 인정하는 품격 높은 SOC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하 청장은 이어 “계속되는 불황에 지역경제가 너무 어렵다”면서 “올해 정부가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기조에 따라 기초가 튼튼하고 균형있는 경제성과를 위해 금년 예산의 98%이상을 집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간담회 참석자들도 익산국토청이 강조한 사항에 공감을 표시한 뒤 “사업 추진시 안전과 높은 품질 관리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익산국토청은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올해 준공대상 현장의 차질없는 공사추진, 하도급 체불관리 철저, 현장 관리 업무 추진시 청렴의무 이행 등도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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