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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교 ‘꿈나래관’ 개관

학생 학부모 동문 지역주민 숙원 '결실'

등록일 2015년10월07일 14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금마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금마초교 ‘꿈나래관’ 개관식이 7일 오후 2시 금마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마초등학교(학교장 곽규현)와 총동문회(회장 홍성훈)에 따르면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 사업에 공모를 통해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대상학교에 선정되었고 그간 약2년에 걸친 설계 및 시공과정을 거쳐 이번에 체육관을 개관을 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꿈나래관’으로 명명하게 됐다.

금마초교와 총동문회는 체육관 건립사업 이외에도 2014년부터 금마초-호주 로리마초교와의 국제교류사업을 통한 학생 화상영어교육 및 지도교사 상호 교환방문사업도 실시해오고 있다.

곽규현 교장은 “지난 3월 부임 이후, 지역민과 졸업동문들의 협조 하에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강화를 목적으로 탁구, 축구, 검도, 우쿨레레 등 4개 클럽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 체육관 개관을 계기로 학생과 지역민들이 마음껏 체육활동과 예술활동이 가능해져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한편, 금마초교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 왕궁리 5층 석탑이 위치한 금마면에 위치했으며, 103회에 걸친 10,6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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