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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보석문화상품 공모 대상에 손병준‧이창근 ‘홀인원’

수상작 96점 선정...특별전시 28일부터 11월29일까지 보석박물관에서

등록일 2015년10월05일 10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1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된 손병준, 이창근(공동)의 ‘홀인원’

2015년 제11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대상에 손병준, 이창근(공동) ‘홀인원’이 선정됐다.

익산의 특화된 귀금속‧보석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귀금속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익산시는 5일 2015 제11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금상에 이은학, 백지원 ‘세월을 깍다’, 김희순 ‘Memories of Iksan’ 등 은상 2점, 동상 4점, 특선 39점, 입선 48점 등, 총 96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심사결과는 익산보석박물관 홈페이지(www.jewelmuseum.go.kr)에서 확인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세계유산 백제유적지와 유물 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과 보석박물관 건물 등을 인기 스포츠 중 골프와 매칭해 제작한 생활 장신구 등 역사문화관광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익산보석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1,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품 특별전시는 28일부터 11월29일까지 33일간 보석박물관에서 열린다.

박물관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의 관련 대학 학생들과 귀금속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집합된 디자인 경연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전국단위의 단일테마 콘테스트인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을 활성화시키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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