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수천년 전 유물 속 새의 의미는?

마한박물관, 세계유산 등재 특별전 11월1일까지

등록일 2015년10월02일 1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마한박물관(관장 박양규)이 6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국인의 일생과 함께 한 새, 유물 속 새를 만나다!’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를 기념하고, 올해 마한박물관에서 인수한 익산 출토 국가귀속매장문화재를 시민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한의 ‘새 모양 토기’를 비롯해 국립전주박물관, 대한문화재연구원, 목인박물관, 호림박물관 등 6개 기관에서 대여한 유물과 인수유물 등 7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자유와 동경의 대상으로서의 새,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새, 권위를 나타내는 새, 죽은 사람의 영혼을 하늘로 인도하는 새(Messenger), 사랑의 언약을 상징하는 새 등 ‘새’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접하고, 우리 문화 속에 보이는 ‘새’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다.

연계체험으로는 <나만의 수호신 만들기>, <특별전 방문기념 엽서 만들기>, <새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은 10월 9일과 매주 토요일(오후 1시 30분~ 3시 30분 / 매회 20명)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유적전시관(마한관)에 문의하면 된다. 체험 신청 : 063) 859-4633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