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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시민의식 아쉽다’ 성묘객 뒤처리 ‘구슬땀’

경로장애인과, 성묘객 다녀간 공설 묘지 환경정화활동

등록일 2015년10월02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경로장애인과 직원들이 3일 휴일을 반납한 채 추석연휴에 3만여명의 성묘객이 찾은 팔봉동 공설묘지 일대를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시일이 지난 제수용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공설묘지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청소과 등 관련 부서의 협조를 통해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일반쓰레기 등으로 분류해 곧바로 수거,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제수용품 쓰레기 배출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며 “고인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자연 속에서 잠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장사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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