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호남 중심에서 창업을 외치다’

호남·제주권 창업문화 로드쇼 ‘성료’...창조경제 '새 모델'

등록일 2015년09월30일 15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호남·제주권 창업문화 로드쇼인 2015 창업지락이 30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사)벤처기업협회, 호남·제주권 12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올해 행사는 ‘호남의 중심에서 창업을 외치다’를 주제로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일원에서 열렸다.

4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호남·제주권 우수 창업아이디어 각축전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함께 대학 창업의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다룬 ‘창업교육포럼’과 ‘창업토크쇼’ 및 ‘창업퀴즈쇼’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SNS를 활용한 게릴라 미션투어와 스탬프투어, 창업동아리의 아이템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을 비롯해 진로체험 전시관과 우수기업 전시관도 성황을 이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원광대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사)벤처기업협회가 창업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한석수 대학정책실장이 대신한 기념사를 통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교육 활성화가 진행 중”이라며, “미래 창조경제시대를 선도할 창업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대한민국을 창업 강국으로 일궈나가자”고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원광대 김도종 총장은 “창조경제시대에서 이제 창업은 국가와 세계를 이끌어갈 주요 역량이 됐다”며, “이번 창업지락에 선보인 ‘한국형 스티브잡스’들의 뛰어난 활약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