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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시장, 청년세대 희망 밑거름 '솔선'

24일 청년희망펀드 가입 '100만원 기부'...시민 참여 '독려'

등록일 2015년09월24일 13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경철 익산시장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며 청년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에 솔선하고 있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집무실에서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고 100만원을 기부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은 전국 주요은행(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에서 가입 금액에 제한없이 기부를 원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21일 개시되었으며, 직접 제안한 박근혜 대통령이 제1호 기부자로 등록한 바 있다.

익산시는 민선 6기 들어 청년취업지원,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 맞춤형기술인력양성사업과 기업유치 등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매진해 왔으며 청년 실업과 일자리문제에 관심이 많던 박시장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게 됐다.

박경철 시장은 가입에 앞서 “청년희망펀드는 청년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취업이 어려운 청년 구직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일자리 해소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년희망펀드로 조성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되며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5%, 3,000만원 초과 시 초과분에 대해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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