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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아웃브레인’, 전국 탐구토론대회 '동상'

중·고등 229개 팀, 대학생 37개 팀 참가...지방대학 유일 본선 진출

등록일 2015년09월24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웃브레인 팀- 왼쪽부터 이재희, 임초롱, 서지영, 배한별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학생들로 구성된 ‘아웃브레인’ 팀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육부에서 진행한 ‘광복 70년 기념 전국 학생 탐구토론대회’에 출전해 동상을 수상했다.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교총과 17개 시·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광복 70년 기념 전국 학생 탐구토론대회(이하 학생 탐구토론대회)는 중·고등학생 부문에 229개 팀, 대학생 부문에 37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아웃브레인’을 팀명으로 이재희(국제통상 4년) 학생을 비롯해 서지영(중등특수교육 1년), 임초롱(국어국문 4년), 배한별(문예창작 4년) 등 4명으로 구성된 원광대 팀은 예선전에서 ‘행복의 아이콘 대한민국’을 주제로 발표해 8개 팀이 겨루는 본선에 올랐다.

지난 18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컨벤션 홀에서 열린 본선대회는 원광대를 비롯해 서울대, 숭실대, 한양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토론동아리연합팀, 현역군인연합팀 등이 진출했으며, 원광대는 지방대학에서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해 선전했으나, 아쉽게 동상에 머물렀다.

한편, 원광대는 지난 3년간 케이블 방송 tvN에서 진행하는 전국 ‘대학토론배틀’에 출전해 지방대학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본선에 진출하고, 4강까지 오르는 등 학생토론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좋은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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