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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추석연휴 비상방역 '철통'

대책반, 상시적 감염병 감시·대응체계 24시간 가동

등록일 2015년09월21일 12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보건소(소장 황호진)는 추석 연휴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을 위해 감염병의 집단발생과 유행을 대비하기 위한 상시적 감염병 감시·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한다.

시에 따르면 감염병 발생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질병정보모니터 149개소와 추석 연휴 비상방역대책반 4개반(감시및대응반, 역학조사반, 실험진단반, 예방접종반)을 편성·운영하여 감염병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익산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추석연휴기간이 길어 각종 야외 활동 중에는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하고 야외 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 받을 것’과 ‘환절기 질병, 추석명절 음식섭취, 성묘객과 등산객에게 가을철발열성질환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감염병 비상방역신고는 보건소 당직실(☏ 859-4857)로 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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