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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2016학년도 수시모집 ‘5.52대 1’

지난해 대비 경쟁률 1.8 상승...최고는 경찰행정학과 36.6대 1

등록일 2015년09월16일 15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15일 2016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5.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원광대는 학생부종합전형과 일반전형 등 9개 전형에서 총 2,950명 모집에 16,294명이 지원했으며, 지난해 경쟁률에 비해 1.8포인트 이상이 올랐다.

학과별 최고 경쟁률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찰행정학과가 5명 모집에 183명이 지원해 36.6대 1을 기록하고, 일반전형 의예과가 10명 모집에 270명이 지원해 27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

특히 일반전형 군사학과의 경우 28명 모집에 231명이 지원해 8.25대 1로 예년에 비해 2포인트 이상 경쟁률이 올랐다.

원광대는 최근 몇 년 사이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l),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거점형 창업선도 대학 등 굵직한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최우수대학으로서의 기반을 닦고,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최상위 A등급에 선정됨으로써 대학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올해 경쟁률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원광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0월 23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면접을 실시하고, 11월 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또한, 일반전형 합격자 발표는 10월 16일 이며,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과의 경우는 12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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