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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길거리 파란 밥차’

익산 YMCA 19일 개소식 열어...자장면 250인분 무료 제공

등록일 2015년09월10일 1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YMCA(총장 송헌승)는 19일 익산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길거리 파란 밥차’ 개소식을 진행한다.

이날 익산 YMCA는 협약이 맺어 있는 이리로타리클럽(회장 이희봉)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장면 250인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익산 YMCA는 이번 ‘청소년 길거리 파란 밥차’의 개소식을 통하여 익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이 시대의 생명과 평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여 그들에게 이 사회의 희망을 갖게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 ‘청소년 길거리 파란 밥차’는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주 토요일 장소를 옮겨가며 청소년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주 다른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청소년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그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길거리 파란 밥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익산 YMCA(063-832-9400)으로 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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