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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표 음식·맛집 찾는다

이달 용역 착수, 세계적 식품도시에 맞는 음식 메뉴 개발

등록일 2015년09월03일 11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지역 대표음식 발굴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KTX 개통과 세계유네스코문화유산 등재로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 지역을 찾는 외부 방문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역의 향토 대표 맛집 발굴이 시급한 상태다.

이에 시는 세계적 식품도시 익산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 푸드 문화 공존을 위한 전통식품을 발굴하기 위해 이달부터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오는 12월까지 그간 음식관련 연구 결과를 통합 분석하고, 세계적 식품도시에 걸 맞는 음식메뉴를 개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번 익산 맛집 선정과 더불어 대표음식을 발굴해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더 나아가 세계적 식품도시 익산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익산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5월 익산 맛집 17개소를 선정하고, 한류문화의 거리 주변에 음식거리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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