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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석사과정 신왕수·오상호, ‘우수논문 장려상’

일본 교토여자대학서 열린 제8회 한·중·일 조명 학술대회에서

등록일 2015년08월31일 17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대학원에 재학 중인 LED 석사과정 신왕수, 오상호 학생이 제8회 한·중·일 조명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교토여자대학에서 열린 제8회 한·중·일 조명 학술대회는 ‘창의적인 편한 조명환경’을 주제로 1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LED 조명 및 디자인 분야의 연구 및 기술개발 결과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기술 강습회를 비롯해 학생들의 연구발표로 진행됐다.

이 학술대회는 LED 조명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건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LED 광원의 응용에 대한 연구결과와 기술이 소개되고 있으며, LED 광원의 디자인과 시스템을 위한 ICT 융합의 기술에 관심 있는 대학의 많은 젊은 학생들과 기업체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다.

특히 발표된 학생 논문을 대상으로 조직위원회 평가를 거쳐 매년 우수 발표자를 선정하고 있다.

원광대 취업연계 대학원 LED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신왕수, 오상호 학생은 ‘조로 조명용 LED 광원의 광학 설계’와 ‘OLED 판넬을 위한 광학적 평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각각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발표를 통해 신왕수 학생은 LED 광원의 광학설계를 통한 최적 조로조명 개발에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오상호 학생은 차세대 조명용 광원으로서 OLED를 사용하기 위한 면광원 광학평가기술에 대한 연구결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중·일 조명 학술대회는 매년 8월 한·중·일 3개국에서 차례로 주관하고 있으며, 2016년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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