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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친숙한, 인간적인, 전문적인 정치’ 다짐

익산갑 지역위원회 하계연수 및 여성위원회 발대식 성료

등록일 2015년08월31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정치민주연합 익산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춘석) 하계연수 및 여성위원회 발대식이 29일 200여 당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부안군 변산연수원에서 열린 ‘익산시(갑) 핵심당원 하계연수 및 여성위원회 발대식’에는 200여 명의 핵심당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원연수와 함께 진행된 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선 강경숙 위원장(새정치연합 익산시 비례대표)을 비롯한 54명의 여성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갑)이 특별강연에 나서 행사를 축하했다.

이춘석 의원은 개회사에서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집밥 백선생’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예로 들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나아갈 길을 ‘친숙한 정치, 인간적인 정치, 전문적인 정치’로 정의했다.

이 의원은 “지금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친숙하면서도, 인간적인 전문가가 되라는 게 슈퍼맨이 되라는 것과 같은 불가능한 말이지만, 우리당은 지금 슈퍼맨이 돼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변화의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당의 변화된 앞날을 기대하는 당원들의 뜨거운 열기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편, 이 의원은 국립익산박물관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는 이 사업들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지역민의 실질적인 일자리, 소득이 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쓸 차례”라며 당원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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