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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장기현장실습 ‘호남·제주권 1위’

현장실습 지원기반 우수 인정, 지역 우수인력 양성 앞장설 것

등록일 2015년08월25일 15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수행대학을 대상으로 시행된 ‘장기현장실습 우수 시범대학 선정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1위로 전공 관련 실무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가운데 현장밀착형 유형에 참여 중인 42개 대학 중 ‘장기현장실습 시범대학’을 신청한 권역별 우수 5개 대학에 원광대와 가톨릭대, 단국대(천안), 계명대, 울산대가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한국연구재단 평가 종합의견에 따르면 호남·제주권 1위로 선정된 원광대는 장기현장실습 운영기반과 성과 및 관리체계 등의 평가항목에서 효율적인 현장실습 운영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안정적 지원 기반을 구축한 점이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권역 내 다른 대학들과 현장실습 지원 전문 인력, 협력 기업 등을 공유하는 등 성과확산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광대는 2013학년도 신입생부터 졸업인증제도를 시행해 전공현장실습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등 학사제도를 현장실습 친화형으로 개편하는 한편, '온라인 현장실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 현장실습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호남·제주권 1위로 권역을 대표하게 된 원광대는 장기 현장실습 운영 실적 및 성과 분석을 토대로 우수 운영 모델을 지속적해서 발굴하고, 호남·제주권 산학협력중개센터와 협력하여 우수 모델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원광대 WINNER LINC 사업단이 오늘의 쾌거를 올린 것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학생과 기업지원, 현장맞춤 프로그램, 성과분석 및 관리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현장실습 인프라 구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호남·제주권 장기현장실습 사무국 및 산학협력중개센터와 연계해 더욱 공고한 현장실습 연계지원 및 성과확산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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