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제전위원회가 18일 금마면 상인회 사무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서동축제 제전위원회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금마면 제전위원회 김구 위원장은 해산 배경을 설명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임원 전원은 제전위원회 해산에 동의했다.
제전위원회 측은 40년 이상 전통성과 역사성을 이어온 익산서동축제의 정체성과 축제 성공을 위해 제전위원회가 준비한 계획을 수정하고 익산시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성공적인 익산서동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