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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 하반기 공연 준비로 ‘분주’

기본과 내실 다지며 문화 선도하는 메카 될 것

등록일 2015년08월06일 10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개관 4개월을 맞고 있는 익산예술의전당이 하반기 공연·전시회를 앞두고 분주하다.

지난 4개월 동안 메르스로 인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기간을 기본기와 내실을 다지는 시기로 삼고, 하반기에는 지역민들에게 더 풍요로운 볼거리제공을 위해 익산예술의전당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익산예술의전당은 공연 및 전시회에 대한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추경예산에 2억을 확보하였고, 연말까지 매월 2 ~ 3회 정도 수준 높은 기획공연과 2번의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8월에는 세계유산등재 기념공연인‘Hello Mr.K’가 열려 울랄라세션과 윤손하 등 다양한 뮤지션 등이 지역민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9월엔 이은결의 매직콘서트도 기획공연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

또, 지난 상반기 개관전시회와 세계유산등재 기념 미술 기획전시회를 개최하여 지역민과 타지역 작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 익산예술의전당은 하반기에도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초청하는 등 전국규모의 '한국회화 50인전'을 기획하여 높은 수준의 미술품 관람 기회를 지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추가 조성 설계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까지 100면 이상의 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며, 공연관람 에티켓 및 예매문화 정착 등의 공연문화 조성을 위한 인력 채용계획 등 우수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익산예술의전당 최봉섭 관장은 “익산예술의전당이 최고의 수준 높은 공연 및 전시를 선보이기 위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 모두가 혼연 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공연 및 전시회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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