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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재해예방사업 추진 '탄력'

특별교부세 5억 4천만원 확보...위험지구, 소하천 정비 추진

등록일 2015년08월03일 11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메르스 및 가뭄극복․재해예방 등 2015년 정부 제1회 추경분에 반영된 특별교부세 5억 4천만원을 확보해 재해위험지구 및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최근 경기침체로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당면한 시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망성 오동정천 소하천 정비사업 1억 6천만원, 금마 외산천 소하천 정비사업 8천만원, 와리 532-22(와리 1) 급경사지붕괴 위험지역 정비 4천만원, 웅포~나포경계(웅포 3) 급경사지붕괴 위험지역 정비 2억원, 여산면 호산리 천일지구 급경사지 위험지역 정비 6천만원 등으로 14년 정밀안전 점검 및 15년 국가안전대진단 결과와 정비가 시급히 필요한 재해위험지구 정비를 통해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는데 투입돼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공공복리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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