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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세계유산등재 후속 조치에 노력”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 등 예산확보로 뒷받침 ‘총력’

등록일 2015년07월08일 10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춘석 의원(익산갑, 새정치연합 수석부대표)은 8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계기로 백제문화를 복원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관련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익산시 금마면 일대 미륵사지 주변을 공원, 관광편의시설 등으로 정비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총사업비 231억원(국비 34, 시비 197) 중 2016년 사업비 20억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세계유산 등재라는 큰 고비를 넘어선 만큼 다양한 후속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며 “익산시와 전북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이 의원은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던 ‘국립 익산박물관’건립과 관련, 직제협의, 총사업비 확정 등 후속 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지난해 국회 예결위 간사를 맡으면서 80억 원 지원의 물꼬를 튼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익산 고도문화 회복의 기초를 마련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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