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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단, 지역 맞춤형 복지 주관기관 선정

농촌 취약계층 노인 대상, 7월~11월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록일 2015년06월19일 17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박경철)이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의 ‘2015년 지역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희망재단의 지원사업으로 농촌지역의 노인・다문화・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관리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는 이번에 10곳의 주관기관이 선정됐다.

처음 시행되는 이번사업에 익산문화재단은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며,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와 협력하여 황등면, 삼기면, 용안면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질병 예방 및 치매예방에 대한 활동, 백수를 기원하는 백수사진을 제작해 소외된 노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부여할 계획이다.

복지 지원 대상자는 각 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고령의 독거노인 러브하우스, 백수기념사진 및 치매예발활동의 프로그램으로 약 800여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7월에서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지역의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농촌복지혜택을 증진하고 경로 어르신들의 찾아가는 문화복지지원을 통한 계획된 삶의 희망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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