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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추진사업 꼼꼼히 챙기는 의원들 '눈길'

송호진 최종오 박철원 김주헌 김태열 강경숙 윤영숙 의원 등

등록일 2015년06월19일 11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의회(의장 조규대)가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들어간 가운데 각 의원들은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사업에 대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송호진 기획행정위원장 : 상반기에 계획하고 추진했던 사업들이 누수 없이 잘 진행되었는지 꼼꼼하게 검토하고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 또한 시민의 입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타 조직에 비해 직원들의 복지수준이 좋은 편이 아님을 안타깝게 말하고 우리시 공무원들이 상실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 최종오 의원 :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에 있어서 홍보가 부족하여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였다. 또한,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일손이 부족하겠지만 복지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박철원 의원 : 더운 날씨에도 교통질서 확립에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등에 더욱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모현육교 근처 출․퇴근시 교통체증과 관련 교통안전관리공단과 협력하여 함께 좋은 대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주헌 의원 : 연초에 행정에서 계획하고 홍보했던 사업들이 취지에 어긋나는 경우를 지적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 시민들이 혼란스럽지 않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북부권 상생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해서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태열 의원 : 유개승강장 설치에 있어 익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색있는 승강장 설치를 요구하였다. 익산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타 지역에서 우리시를 찾은 사람들이 보았을 때 익산시의 상징물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토록 당부하였다.

▶ 강경숙 의원 :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농촌의 빈집은 많이 정비되었으나 구도심을 중심으로 시내권의 빈집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 청소년의 탈선장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보기에도 안 좋을뿐더러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으므로 정부에 건의하여 제도개선을 통한 도심권 빈집 정리사업에도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윤영숙 의원 : 향토기업 육성 사업이나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한 후 문제점을 파악하여 기업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준비로 우리시의 산업부흥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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