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금강생태하천에 '수련식재'

수련 1만3,500주 낭산 다례원에서 기증받아 30일까지 식재

등록일 2015년06월19일 11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금강생태하천 친수구역 내에 수련 1만3,500주를 오는 30일까지 식재한다.

금강생태하천은 2012년도부터 익산시에서 국비100%로 국가하천 유지관리비를 받아 용안면 난포리 금강일원에 67만㎡ 규모의 생태습지로 조성됐다. 하지만 습지 관찰원 약 2만8,000㎡ 가량의 관찰 부지에 억새와 다른 잡풀 등이 수생식물을 잠식하고 있어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수련 식재는 낭산 다례원 유보연 대표의 무상기증으로 이뤄졌으며, 5,000만원 이상의 공사비 절감 효과를 얻게 됐다.

총 면적 3,200㎡에 식재되는 수련은 금강생태습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질정화 작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선뜻 수련을 기증해준 낭산 다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련이 번식해 공원 습지를 메우면 수질 정화에 도움을 줘 습지관리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