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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의정활동 ‘눈에 띄네’

김충영, 유재구, 한동연, 김용균, 김대오, 김정수 의원 등

등록일 2015년06월18일 15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제185회 임시회에서 집행부로부터 201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은 저마다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 제시로 주목을 끌고 있다.

‣ 김충영 보건복지위원장 :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앞으로도 법을 준수하고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을 위한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유재구 의원 : 익산시 체납세 징수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이나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체납의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부서와 업무협조를 더욱 긴밀히 하여 전년도에 이어 2015년에도 체납징수를 위해 수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동연 의원 : 복지사각지대 발굴, 희망복지단 운영 등 전반적인 복지정책에 있어서 갈수록 지원이 줄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산이 줄었다고 행정서비스마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적은 예산과 인원이지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용균 의원 :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비어 있는 건물을 임대해서 봉사단체 등이 입주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공유지를 활용하여 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추진하는 도시계획에 행정과 지역주민, 용역팀 등이 함께하여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김대오 의원 : 위기가정지원사업이 제도는 좋은데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는 입장에서는 피부로 느낄 정도의 수준이 안 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해진 예산으로 지원 할 수밖에 없겠지만 이러한 좋은 사업들이 단순히 형식적인 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정말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가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 김정수 의원 :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중앙분리대가 교통사고 방지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곳에 설치되어야 하겠지만 최근 남용되다보니 도시미관을 헤치고 교통흐름에도 방해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무분별하게 설치가 되지 않도록 경찰서와 협의를 하여 충분히 검토 후 꼭 필요한 곳에 설치될 수 있도록 요구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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