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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 전북작가 초대전 내달까지

전북미술, 한류를 거닐다 주제로 5월 31일까지

등록일 2015년04월27일 13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개관을 기념하는 전북작가 초대전이 오는 5월말까지 열린다.

‘전북미술, 한류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해 온 실력 있는 150여명의 작품들이 선보여진다.

서양화부터 한국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영상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4일에는 박경철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전정희 국회의원, 조배숙 전 국회의원, 전북도립미술관 장석원 관장, 예총 익산지회 김영규 회장, 미술협회 익산지회 신정자 지부장, 공예문화협회 이광진회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출품 작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관 개막식이 열렸다.

최봉섭 관장은 “미술전을 통해 지역 미술이 한 단계 발전하고, 시민에게는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은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난 2014년 12월 준공됐다. 1층에는 상설전시장이 2층에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세미나실, 문화강좌실, 수장고, 작업실,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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