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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지역 개발사업 ‘본격화’

황등 농촌중심지활성화, 천서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 추진

등록일 2015년04월21일 10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익산시가 올해부터 황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천서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황등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황등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해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연결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 중심지인 황등면 황등리 일원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주민을 위한 쉼터, 주차장 등 생활편익시설 확충과 풍물시장정비 등 지역경관 개선 등에 총사업비 48억원(국비 70%, 시비 30%)이 투자된다.

천서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은 춘포면 천서․오산 일원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생활편익시설 및 지역소득, 주민역량강화 등에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자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황등 및 천서권역 사업 추진은 익산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5개 읍․면과 평화·동산·신동·팔봉·삼성동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가 마을만들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설명회를 오는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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