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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현장 의정 ‘구슬땀’

기획행정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타시군 주요시설 견학

등록일 2015년04월19일 18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획행정위 현장 의정 모습.

익산시의회 제184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호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황호열)가 타시군 주요시설 현지견학에 나서며 현장 의정에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17일 집행부와의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타시군에서 운영중인 시설을 비교·견학하고 현지 견문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현지견문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희리산캠핑장으로 해발 329m인 문수봉을 중심 등산로, 산책로 및 순환임도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가벼운 산책과 등산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전국 유일의 해송휴양림으로 산림욕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획한 송호진 위원장은 앞으로도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사례 등 벤치마킹을 위한 현지 견학을 자주 실시하고 익산시 행정과 접목시켜 차후 익산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의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 현장 의정 모습.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회기중에 15일 군산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비교견학을 시작으로 17일 진안, 장수 용담댐 및 하수처리장을 견학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실시하였다.

황호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위탁시설인 하수처리장에서 TMS를 임의로 조작, 기준치를 넘긴 폐수 방류사건 관련 시민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바,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소재를 밝혀 하루빨리 안전한 물 공급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이번 현지 견학에서 다양한 질문과 현지 관계자의 답변으로 많은 궁금증 해소와 함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익산시 하수슬러지 민원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조속한 수사와 진상규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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